* 애널리틱스 20시간 숙성 프리미엄 수제 돈카츠 맛볼 수 있는 파주 출판단지 홀돈(HOLDON)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20시간 숙성 프리미엄 수제 돈카츠 맛볼 수 있는 파주 출판단지 홀돈(HOL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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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맛이 좋았던 파주 출판단지 신상 맛집

홀돈(HOLDON)은 파주 출판단지 롯데아울렛 근처에 생긴 음식점 입니다. 점심 시간에는 돈카츠와 덮밥류를 팔고, 카페와 펍으로도 이용이 가능한 곳이었어요. 지난번에 이곳 근처에서 베럴 프로틴이라는 가성비와 분위기 맛집을 알게 되어 소개했었는데, 오늘도 가성비와 맛이 좋았던 홀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홀돈에서 먹었던 음식을 소개할게요.

 

베럴프로틴(better protein) 파주출판단지 롯데아울렛 근처 맛집

파주출판단지 롯데아울렛 맛집 베럴프로틴 요즘 파주출판단지 2단지(파주 롯데아울렛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카페는 디플랫(D.FLAT)과 피스피스(peice peice)가 인기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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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의 신흥 맛집 홀돈

홀돈(HOLDON)
홀돈(HOLDON)

 

 

 

 

 

파주 출판단지 롯데아울렛 근처에는 영화 산업에 있는 회사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고, 그 단지 안에 홀돈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원래 카페와 펍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점심에는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점심 영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고, 주차는 음식점 앞에 아무데나 하시면 됩니다.

 

 

 

 

 

홀돈-내부
홀돈-내부

 

 

 

 

 

홀돈 내부는 음식점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나쁜 건 아니었습니다. 손님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오셨어요. 주문은 선결제였고,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해야합니다.

 

 

 

 

 

홀돈-메뉴
홀돈-메뉴

 

 

 

 

 

홀돈의 점심 메뉴는 4가지 입니다. 단촐한 구성이지만 쉽게 쉽게 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한 가게 주인의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날은 여럿이 방문했어서 한 메뉴씩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음식 후기는 한 입씩 맛보고 적는 내용인 점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음식-나오는-곳
음식-나오는-곳

 

 

 

 

 

홀돈에서 만들어지는 돈카츠와 덮밥은 국내산 제주 흑돼지 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문한 음식은 번호표의 숫자가 '띵동'하고 울리면, 음식 나오는 곳에서 직접 가져오는 시스템입니다.

 

 

 

 

 

 

 

 

 

 

홀돈 음식 먹어보고서

숙성-등심-수제-돈카츠
숙성-등심-수제-돈카츠

 

 

 

 

 

제일 먼저 소개할 음식은 홀돈의 시그니처 메뉴인 숙성 등심 수제 돈카츠 입니다. 가격은 9,500원으로 요즘 물가에 비해서 비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특이한 점은 콩나물국이 나오는 점인데, 국이랑 밥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콩나물국 맛이 아주 좋습니다. 돈카츠는 소스가 함꼐 나오지만, 같이 나오는 소금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20시간 숙성한 고기여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고 육질이 좋았던 등심 돈카츠는 마치 안심같은 맛이 났어요. 홀돈에서는 꼭 등심 돈카츠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고추장-불고기-덮밥
고추장-불고기-덮밥

 

 

 

 

 

다음은 고추장 불고기 덮밥 입니다. 가격은 8,500원입니다. 빨간 고추장에 볶아낸 불고기가 올라간 덮밥입니다. 반찬과 국 등은 돈카츠와 구성이 같습니다. 많이 매운 맛은 아니어서 부담없이 먹기에 좋았는데요. 제육덮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산 흑돼지여서 더욱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간장-불고기-덮밥
간장-불고기-덮밥

 

 

 

 

 

간장 불고기 덮밥은 고추장 불고기 덮밥과 가격이 같습니다. 볶은 불고기 색깔만 고추장 불고기 덮밥과 다릅니다. 고추장 불고기 덮밥은 매콤한 맛이 있어 괜찮았는데, 간장 불고기 덮밥은 짠 맛이 별로 없고 담백한 느낌이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고기 육질이 부드러워서 식감은 좋았어요.

 

 

 

 

 

꿍팟퐁-커리-덮밥
꿍팟퐁-커리-덮밥

 

 

 

 

 

마지막은 꿍팟퐁 커리 덮밥입니다. 역시나 메인 요리와 함께 나오는 반찬과 국은 같습니다. 풋팟퐁 커리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꿍팟퐁 커리였던 메뉴인데요. 태국어로 새우는 꿍입니다. 튀긴 새우 하나가 덮밥 위에 올라가 있고, 계란을 풀어 파프리카·양파와 함께 끓인 커리 안에는 칵테일 새우 4마리 정도가 들어가 있었어요. 보통 음식점에서 푸팟퐁 커리 단품 가격이 2만원 이상인데요. 8,500원 가격에 이 정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거면 다음에도 또 주문해 먹을 용이가 있는 메뉴였습니다. 이상으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파주 출판단지 홀돈에서의 식사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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