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바이러스 : 코로나19에 뒤잇는 바이러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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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이어 한타바이러스 발생…1명 사망 | 연합뉴스

 

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있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코로나19에 여러가지로 힘든 요즘 상황에서 한타바이러스까지 문제를 일으킨다면, 절망적인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과연 한타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괜찮은 것일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한타바이러스는 이미 백신이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우 제한된 환경에서 동물과 사람 간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만큼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해서 다행이다. 하지만 긴장의 끈은 절대 놓으면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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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터바이러스란??  

네이버 미생물백과에 한터바이러스에 대해서 찾아본 결과, 한터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설치류(쥐,다람쥐 등)를 숙주로 감염시키나 설치류에게는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하며, 증상으로는 열과 출혈, 신장 손상 등이 나타난다고 한다. 인간은 설치류의 소변이나 침, 대변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인간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한터바이러스의 종은 몇몇이라고 한다. 다행히 한터바이러스는 발견된지 오래되어 백신이 나와있다고 한다. 아직까지 사람 간의 감염은 없었는데, 바이러스 변이로 인한 사람 간 간염이 발생한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다.

 

한터바이러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다. 사람 간의 전염은 아직 없기도 하고, 백신도 개발되어 있어서 코로나19에 비해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여졌다. 하지만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예방을 통해, 바이러스 변이를 통한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인간이 바이러스에 이렇게 취약했는지를 생각해보게되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