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탐앰탐스 마이탐 : 내 손에서 주문하는 커피 한 잔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탐앰탐스 마이탐 : 내 손에서 주문하는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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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정보는

탐앤탐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마이탐" 이다.

 

 

마이탐은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커피빈 퍼플오더와 같은

탐앤탐스의 주문 어플이다.

 

 

사이렌오더를 처음 이용할 때

엄청 신기했었는데,

 

 

이런 주문방법이 보편화되어가는 것 같다.

 

 


마이탐 사용설명서

 

 

 

마이탐을 이용하기 위해선

앱 설치가 필수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마이탐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 받았다.

 

 

나는 비회원이니

회원가입이 꼭 필요하다.

 

 

 

이것 저것 동의하라는 것을 체크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회원가입은 끝난다.

 

 

가입을 하니,

기본으로 쿠폰이 한 개 생겼다.

 

 

매월 8일에는

"프레즐데이"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프레즐데이에 스마트 오더로

프레즐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다.

 

 

 

 

 

주문을 위해서는

먼저, 카드에 금액을 충전해야했다.

 

 

충전금액은 1~5만원까지는 1만원 단위이고,

최대 10만원까지인 것 같다.

 

 

신용카드와 휴대폰, 페이코로 결제가 가능했다.

나는 페이코를 이용해 2만원을 충전해보았다.

 

 

 

 

 

카드에 금액을 충전하면

스마트오더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제, 먹고 싶은 음료를 선택 후

픽업할 매장을 선택, 결제까지 하면 끝이다.

 

 

 


 

마이탐에서는

스마트오더와 딜리버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오더는

매장에서 주문하는 방법과 발렛오더로 나뉜다.

 

 

발렛오더는

드라이브스루처럼 차량을 탄 상태에서

이동하면서 직접 주문하고, 음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도착하기전 주문을 하고

시간에 맞춰 매장에 도착하면

탐앤탐스 직원이 직접 음료를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다.

 

 

드라이브스루 시설을 만들지 않는 대신

발렛오더를 착안한 탐앤탐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스마트오더로 주문한 음료

 

 

 

어느 카페를 가든

이번 겨울은 딸기가 핵심재료인 것 같다.

 

 

탐앤탐스에서도 겨울 스페셜로

딸기와 관련한 음료와 디저트를 팔고 있었는데

 

 

나는 딸기 요거트를 주문했다.

 

 

플레인요거트에는 딸기와 견과류가 담겨있었는데,

꿀이 딸기에 절여져 있어서 더욱 맛있었다.

 

 

딸기요거트로

오랜만에 과일과 유산균을 충전했다.

 

 

음... 다음엔 발렛오더를 이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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