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 일산 '카페떼오'에서 힐링타임!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 일산 '카페떼오'에서 힐링타임!

반응형

#카페떼오 #정원카페

숲속 정원 느낌, 카페 떼오

 

요즘은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넓직한 공간과 쉴 곳이 있는 카페가 좋다.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는 덤. 몇주 전, 일산 우리동네가든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바로 앞 '카페 떼오'에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와봤던 곳인데, 그때와 조금 느낌이 달라진 것 같았다. 입소문을 탔는지 사람도 많아진 것 같고.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베이커리와 정원까지 즐길 수 있었던 카페 떼오. 비록 이날은 테이크아웃을 했지만, 음료를 기다리며 느껴봤던 전반적인 카페 분위기를 소개해보도록 한다.

 

 

정원이 너무 예뻤던 애니골 카페 '미완성' 다녀와보고서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풍동 애니골에 위치한 카페 '미완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보여서 들렀던 곳이예요. 음료만 테이크아웃 하려고

nonilgi.tistory.com


 

 

 

퍼스트가든 근처 카페 떼오

 

토요일 저녁 방문한 카페 떼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시간은 조정.

 

 

 

엄청 크진 않지만

쉬며 즐기기에 적당한 내부 크기.

 

예쁜 조명과 빵굽는 냄새가 가득하다.

 

 


 

 

카페 떼오에서 파는 것들

 

직접 로스터리도 하는 것 같다.

각종 원두를 7천원에서 만원사이에 판매중.

 

 

 

작은 홀케이크와 조각케이크도 있다.

가격은 좀 많이 비싼 느낌.

 

케이크 하나 사서 다 먹지 못한다면

작은 홀케이크는 좋을 것 같다.

 

 

 

각종 베이커리와 쿠키도 판매중이다.

 

요즘 핫하다는 크로플도 있고,

맛있어보이는 청크쿠키도 있다.

 

 

 

시그니쳐음료와 베이글세트도 판다.

 

카운터 뒤편엔 또다른 카운터가 있는데

샌드위치와 파스타 등 식사류를 판다.

 

생과일 주스도 판매하는 것 같고

여기에서도 빵이 판매중

 

 

 

음료가격은 약간 비싼편.

그래도 너무 사악하지는 않다.

 

 


 

 

카페떼오의 매력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내부를 둘러봤다.

 

기다란 원목테이블이 인상적이었고

그 옆 디스플레이 된 잡지도 감성있다.

 

 

 

한켠에는 셀프바가 있었는데,

오븐토스터기도 구비되어 있다.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빵에 한해

빵을 데워먹을 수 있다.

 

 

 

통창 너머로 보이던 정원.

문을 열고 나와봤다.

 

크지는 않지만 상쾌한 공기와

지저귀는 새소리도 들을 수 있는 곳.

 

이곳에서 얻는 휴식의 즐거움은 크리라.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카페 떼오.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들지 않아서 좋았다. 손님을 위한 배려도 군데군데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정원이 있어 힐링하기에 너무 좋았던 곳. 다음엔 이곳에서 제대로 즐겨보기로 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