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 & 노벌랜드 비지쥬 롤러코스터 원목 장난감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 & 노벌랜드 비지쥬 롤러코스터 원목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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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부터 돌 지날 때까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소개글입니다.

얼마 전 당근마켓에 판매한 아기 장난감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과 비지쥬 롤러코스터인데요. 국민 육아템으로 불리는 장난감입니다. 가격은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이 10만 원이 조금 넘었던 것 같고요. 비지쥬 롤러코스터는 당근으로 구매했고, 새 상품 가격은 6~7만 원 정도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난감은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고, 아기가 어떻게 놀았는지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은 국민문짝으로 불리는 아기 장난감으로 유명합니다. 액티비티가든 외에도 리틀 타익스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상품은 많습니다. 아기 장난감 가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대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가격 방어가 되는 상품들은 새상품을새 상품을 구매해서 중고로 판매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용한 기간 동안 대여한 금액과 비슷한 가격으로 새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가든도 당근으로 판매하려고 구매 후 박스를 별도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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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스티커

 

 

 

 

 

 

 

아기들 장난감 스티커는 애초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티커 붙인 상품은 나중에 중고로 팔 때, 값이 조금 저렴해집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실제로 스티커를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액티비티가든을 구매하고 스티커는 비닐째 박스에 잘 보관해 둬서 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액티비티가든은 4면으로 이루어진 장난감입니다. 아기가 앉아서 사방으로 움직이며 놀 수 있어요. 각 면마다 특징이 있는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액티비티가든 조립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습니다. 플라스틱 제품인데 나사를 고정해야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전동 드라이버가 필수입니다. 제품 조립 포스팅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첫 번째 섹션의 모습입니다. 좌측 상단에 우체통이 있는데, 우체통에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의 구멍이 파여있습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장난감을 넣도록 되어 있는데, 아기들 호기심 자극과 소근육 발달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란 문 위에는 실로폰이 있어서 직접 손으로 칠 수 있어요. 문도 열리기 때문에 까꿍 놀이도 가능합니다. 우측에는 망원경이 있는데, 실제로 망원경처럼 먼 곳이 보이는 건 아니고, 시늉만 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섹션은 손으로 돌리고 만지고 누르는 곳인데요. 작은 손으로 직접 이것저것 돌리면 소리도 나고 거울도 반사되면서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 역시 소근육 발달에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운데 있는 새 모양 버튼을 누르면 새소리가 나는데, 2가지 소리 크기로 설정할 수 있고 AA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건전지는 별도이니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세 번째 섹션 모습입니다. 노란 창문을 열 수 있고 그 아래로는 공을 넣으면 아래로 굴러 떨어지며 나오는 슬롯머신 같은 느낌의 공간인데요. 공을 넣어 나오는 장면을 보며 아기가 즐거워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섹션은 미끄럼틀 입니다. 길이가 길지 않고 엉덩이를 잠시 걸치는 수준의 미끄럼틀이어서 타는 시늉만 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미끄럼틀을 타지는 않고 그냥 앉아서 쉬는 정도로 아기가 놀았던 것 같아요.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액티비티가든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 구성품은 4개의 공과 3가지의 모형이 전부입니다. 앞서 얘기한 우체통에 넣는 게 세 가지 도형 장난감이고, 네 가지 공은 창문 아래에 넣어 굴리는 용도입니다. 당근마켓에 올라오는 중고 제품을 보면 이 구성품들이 없어져서 완전한 상태로 못 파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가격 방어를 하시려면 아이가 놀고 나서 안 보이는 데 놓아두지는 않았는지 잘 체크하셔서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비지쥬 롤러코스터

비지쥬-롤러코스터
비지쥬-롤러코스터

 

 

 

 

 

 

 

다음 소개할 장난감은 비지쥬 롤러코스터 입니다. 이 상품은 당근으로 구매했던 상품인데 재당근 했습니다. 새 상품 가격은 6~7만 원인데 아기가 많이 갖고 노는 편은 아니라고 해서 깨끗한 중고로 구입했었습니다.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아기에게 유해한 성분은 없는 것 같아요. 앉아서 노는 것도 좋지만 아기가 잡고 일어서는 시기에 잘 갖고 놀았던 장난감이 비지쥬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상부는 상품 이름에 맞게 롤러코스터처럼 동그란 교구를 굴려가며 놀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꾸불꾸불한 와이어를 따라 굴려가며 재미있게 놀 수 있는데, 소근육과 창의력 발달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아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옮길 수도 있어요.

 

 

 

 

 

 

 

비지쥬-롤러코스터

 

 

 

 

 

 

 

비지쥬 롤러코스터 역시 액티비티가든과 같이 4면으로 이루어진 장난감 입니다. 한쪽면은 알파벳과 그에 해당하는 단어, 그림이 그려진 돌림판이 있고요. 다른 한 면에는 동그란 교구를 지그재그로 올렸다가 내려서 관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당근마켓에 비지쥬를 보면 우측 사진의 동그란 부분이 파손되거나 없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에 참고하세요.

 

 

 

 

 

 

 

비지쥬-롤러코스터
비지쥬-롤러코스터

 

 

 

 

 

 

 

 

반대쪽은 삼각형으로 된 교구를 돌려가며 동물 그림을 맞추는 섹션입니다. 6가지 동물의 상하체를 돌려가며 맞출 수 있어요. 마지막 섹션은 창문인데요. 4개의 창문을 열면 그 안에 그림이 있고, 창문에는 영어 단어가 써져 있습니다. 개구리와 얼룩말, 호랑이와 기린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기가 제일 좋아했던 섹션이기도 한데, 까꿍 놀이를 시작하면서 더욱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리틀타익스 액티비티가든과 비지쥬 롤러코스터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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