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겨울에 맛보기 딱 좋은 상큼한 '청귤에이드' 만들어보고서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겨울에 맛보기 딱 좋은 상큼한 '청귤에이드' 만들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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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청귤에이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얼마전 청귤청을 선물 받았어요. 초록초록한 청귤을 얇게 썰어 만든 청귤청. 차로 끓여먹는 것도 좋지만, 에이드로 한 번 만들어 먹어봤어요. 요즘 카페에 가서 에이드를 주문하면 최소 5천원 이상인데, 이렇게 만들어먹으니 천원도 안하는 가격! 괜히 돈을 버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가 만든 청귤에이드는 어땠을지, 함께 보실까요?

 

 


 

 홈메이드 청귤에이드 

 

 

청귤에이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탄산수와 청귤청이면 끝! 사이다도 조금 넣어주긴 해야하는데, 청귤청 그 자체로도 달달하니 패쓰.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선물받은 청귤청이에요. 조그만 청귤을 슬라이스하여 만든 청인데요. 그 정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한 선물이었어요 :)

 

 

 

 

청귤청을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해요. 먼저 컵에 청귤청을 1/3정도 넣어주고 얼음을 가득 담아주세요. 그리고 탄산수를 부어주면 끝납니다. 젓가락으로 휘이 저어 청귤청과 에이드가 잘 섞이게 해주시면 더욱 맛이있어요.

 

 

 

 

청귤에이드만 먹기엔 뭔가 빠진것 같아 고구마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줬어요. 겨울엔 역시 고구마 아니겠습니까. 고구마 한입 먹고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상큼한 청귤에이드. 찰떡궁합이 따로 없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제재되었던 카페에서 이제는 취식이 가능해졌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서로가 조심하는게 좋겠죠? 집에 있는 청으로 에이드 한잔 만들어 드시면서, 홈카페 분위기를 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직접 만들어 마셔본 '홈카페 청귤에이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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