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배달 I 테이크아웃
내가 돈 주고 내가 사고, 내가 배달까지한 '오야스미 초밥'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 소개할 초밥집은 가성비와 테이크 아웃으로 유명한 '오야스미 초밥' 파주점 입니다. 근처에 있는 이 초밥집은 지난 5월에 다녀왔었던 곳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절대 귀찮아서 이제서야 포스팅하는건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포스팅거리가 거의 바닥났어요... 휴.... 아무튼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동생에게 초밥을 사다주기 위해서였어요. 예전에 이 근처에 왔다가 우연히 봐뒀던 초밥집인데,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6개월 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마스크를 쓰고 초밥을 만들고 계신 분들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하나도 없네요. 누가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갈 줄 알았겠어요..ㅠ 요즘 날마다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어요..
2020. 11. 2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