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고풍스러운 요리같았던 '커피빈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 후기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고풍스러운 요리같았던 '커피빈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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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직접 먹어본 '커피빈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카페에서는 음료와 디저트 말고도, 샐러드나 과일 등 다양한 음식까지 판매하고 있는데요. 커피빈 역시 샐러드를 팔고 있어요. 음료는 비싼 편이지만 맛이 있어서 종종 들르는 커피빈. 샐러드는 과연 어땠을까요?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 살펴보기

 

 

 

커피빈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입니다. 가격은 5,900원이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일이었어요. 저는 예전에 요리프로그램에서 '수비드 계란'을 만드는 방법을 봤던지라, 머릿속에 '수비드'라는 단어가 박혀있었는데요. '수비드'라는 단어는 일정 온도의 물로 가열하여 조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조리를 하면, 수분이 유지되면서 맛과 향이 보존되는 동시에 식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네요. 수비드치킨이 들어간 이 샐러드.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습니다.

 

 

 

구성은 랜치드레싱과 닭가슴살수비드, 계란과 쌀보리, 귀리, 병아리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칼로리는 278kcal로 밥 한공기보다 조금 높은 칼로리를 보입니다. 

 

 


 

 

 

 

샐러드 뚜껑을 열어보니, 도시락처럼 재료들이 놓여있었습니다. 닭가슴살수비드와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와 삶은계란 등이 있었습니다. 내용물이 상당히 다양했어요. 지난번에 사먹었던 '뚜레쥬르 슈림프에그 샐러드'보다 건강적인 면에서는 더 좋은 것 같네요.

 

 

영양가득 한끼로 충분한 뚜레쥬르 '슈림프에그 샐러드'

 

영양가득 한끼로 충분한 뚜레쥬르 '슈림프에그 샐러드'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뚜레쥬르에서 팔고 있는 '슈림프에그 샐러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즘 건강이나 다이어트 등을 위해 간편하게 샐러드로 한끼를 떼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

nonilgi.tistory.com

 

 


 

 

 

 

뚜껑을 분리하면 아래엔 샐러드가 가득 들어있고요. 뚜겅에 담겨 있던 재료들을 샐러드 위에 몽땅 투하해줬습니다.

 

 

 

 

그리고 랜치드레싱을 쭈욱 뿌려줬어요. 양이 적어보였는데, 뿌리고 나서보니 적지 않은 양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랜치드레싱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는데요. 마요네즈와 요거트 맛이 강하게 나는 드레싱이었어요. 제 입맛에는 그닥 끌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뿌렸으니 먹긴 해야겠지요.

 

 

 

 

소스를 쓱쓱 비벼 먹어봤습니다. 처음엔 맛이 이상했는데, 먹다보니 괜찮았어요. 그리고 닭가슴살 수비드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수비드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 다음에 기회있을 때,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졌습니다. 귀리와 쌀보리, 병아리콩 등의 곡물이 간간히 씹혀서 영양적으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삶은 계란도 감동란처럼 완숙과 반숙 사이의 삶기여서, 노른자가 너무 맛있었네요. 

 


 

'커피빈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를 평가하자면, 영양적으로 훌륭하고 식감도 아주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의 삶은 닭가슴살이 아닌, 수비드로 조리한 닭가슴살이 엄청 부드러웠고 랜치드레싱과 샐러드 내용물의 조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훌륭한 맛이었어요. 다음에 샐러드가 먹고 싶을 때, 꼭 한번 다시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혹시 샐러드 드실 일이 있다면, 커피빈에 한번 들러보세요.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를 노닐기가 적극 추천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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