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파주 카페 브리끄 : 인스타 감성사진 찍기 좋은 카페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파주 카페 브리끄 : 인스타 감성사진 찍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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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카페를 다녀왔던 노닐기(nonilgi)입니다. 이곳은 가게 밖에서부터 큰 유리창으로 내부가 훤희 들여다보여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카페에요. 늦은 저녁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점원분이 마감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았다며 괜찮으시냐고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카페 외관부터 나름 감성이 돋지 않나요?

 

 

 

카페 브리끄의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저녁 22까지였네요. 라스트오더는 21시 20분이라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매월 첫번째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한 당부의 사항도 안내하고 있고, 유아와 애견 동반 손님을 위한 협조사항도 고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배려하며 이용을 했으면 좋겠네요.

 

 

카페 내부에는 단체좌석과 개인좌석이 공존해있었어요. 의자와 테이블의 색깔도 서로 다르면서도 어울리는 듯 조화로웠습니다.

 

 

 

카페 브리끄의 시그니처 상품은 '브리끄라떼'라고 하네요. 커피는 4~5천원대이고, 커피아닌 음료는 5,500~6,000원대의 가격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메뉴인 착즙 팩주스도 2천원에 판매중이네요. 이날 저녁을 너무 거하게 먹었던지라 디저트는 먹지 않기로하고, 다크쇼콜라떼와 스프링얼그레이를 주문했습니다.

 

 

매대 앞에는 베이커리류 샘플이 각각 접시에 놓여있었는데요.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배만 안불렀으면 하나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일단 먹지는 못하는 감 찔러나 본다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6,500~7,500원대로 가격이 좀 있긴합니다. 특이한 이름들의 디저트가 많았는데요. 하나하나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라떼아트의 정석인 하트로 꾸민 다크쇼콜라떼. 진하면서도 달콤한 초코라떼의 맛 그자체로 좋았습니다. 스프링얼그레이는 몸에 좋을 것같은 싱싱한 재료들로 담아내었는데, 얼그레이와 딸기청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름답게 봄처럼 화사한 맛이었어요. 

 

오늘도 노닐기(nonilgi) 티스토리를 찾아주신 여러분.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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