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장난감이야기 어린이날 선물 사러 다녀와볼까?

청라 장난감이야기 방문 및 구매 후기 입니다.

 

지난 주말 아팠던 아이의 기분을 풀어줄 겸 장난감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청라 3동에 위치한 장난감이야기라는 곳인데요. 다양한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서구 장난감백화점, 청라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저러스를 가봤었는데, 그곳보다 더 좋았던 청라 장난감이야기를 둘러보실게요.

 

 

 

 

 

 

 

 

청라 장난감이야기 이용 정보

장난감이야기

 

 

 

 

 

청라 장난감이야기는 청라 3동 초입에 있습니다. 연중무휴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빈 공간이나 건물에 있는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요. 원하시는 장난감이 있으면 032-564-9004로 전화하셔서 미리 재고를 물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장난감이야기 둘러보기

장난감

 

 

 

 

 

주차를 할때 건물이 커보였는데, 1층 전체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난감이 섹션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장난감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순이와 미미 장난감도 있네요.

 

 

 

 

장난감

 

 

 

 

좀더 들어가보면 작은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자동차와 스티커북 등이 있습니다.

 

 

 

 

장난감

 

 

 

 

 

갖고 다니기 편한 작은 크기의 장난감도 있어요. 제가 어린이로 이곳에 왔으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장난감

 

 

 

 

제일 안쪽에서는 특가 할인 행사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할인된 가격보다 더욱더 할인을 해서 운 좋으면 원하는 장난감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

 

 

 

 

장난감이야기에는 장난감만 있는게 아닙니다. 정말 다양한 보드게임도 있어요. 어린 시절 보드게임방이 유행했었는데, 보드게임은 그 이후로도 엄청 다양하고 스케일이 크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레고

 

 

 

 

장난감 하면 레고도 빠질 수 없습니다. 마리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 레고 스피드 챔피언을 모으는 게 유일한 취미였는데... 이제는... 할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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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이쪽은 관심 없는데, 프라모델을 수집한다면 건프라도 많이 있으니 관심 가져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만화에 나오는 로봇과 똑같이 생긴 프라모델이 가득합니다.

 

 

 

 

장난감

 

 

 

 

비누방울과 다양한 뽑기 제품이 있습니다. 요즘 장난감을 보면 죄다 랜덤 피규어라는 명목하에 사행성을 조장하는 것 같은데, 상술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원하는 캐릭터를 얻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장난감과 보드게임 외에도 닌텐도 팩과 장비 등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곳은 정말 아이들에겐 천국과 같은 장소네요.

 

 

 

 

푸쉬카

 

 

 

 

마세라티, 벤츠, BMW 등 화려한 라인업의 푸쉬카도 있고요. 오토바이도 있어요. 장난감이야기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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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선물 구매

장난감

 

 

 

 

이날 아이에게 2가지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하나는 요즘 빠져있는 애니메이션 똘똘이에 나오는 앵두라는 앵무새 인형입니다. 앵두 인형 전원을 켜고 말을 하면 앵두가 그대로 따라하는 신기한 장난감 입니다. 사온날부터 지금까지 한시도 손에서 때지 않고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뽀로로 가방 퍼즐입니다. 5종의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퍼즐 세트인데요. 우리 아이가 퍼즐을 이렇게 잘 하고, 좋아하는 줄 몰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을 깨기 위해서 퍼즐을 한다는 어이 없는 말을 하는데... 처음에는 어려워하다가 이제는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 퍼즐을 하기엔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틀렸던 것 같아요. 이날 사준 선물을 너무 재밌게 가지고 놀아주니 부모의 마음으로서 아주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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