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세상의 모든 페스츄리가 한꺼번에 쏟아진다! 인천 가정 루원시티 좋은아침 페스츄리 테이크아웃 후기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세상의 모든 페스츄리가 한꺼번에 쏟아진다! 인천 가정 루원시티 좋은아침 페스츄리 테이크아웃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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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가정 루원시티의 유명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곳은 카페보다 페스츄리로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랜만에 인천을 갔다가 들리게 되었었는데, 너무 늦게가서 빵이 거의 팔리고 남은게 별로 없어 아쉬웠어요. 하지만 나름 먹음직스러운 빵을 몇개 골라 테이크아웃 해왔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풍미와 맛이 좋아서, 다음 번엔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다양한 빵을 골라,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좋은아침 페스츄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PASTRY)
가정 루원시티 맛있는 빵집!

좋은아침-페스츄리

 

밤 8시가 넘어 도착했습니다. 주변은 어두운데, 좋은아침 페스츄리는 밝게 조명을 비추고 있어서 눈에 확 띄더라고요. 주차는 건물 주차장 또는 주변 주택가에 하시면 됩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날은 간단히 빵만 사갈거여서 1층만 훑어보고 나오게 되었어요.

 

실내디자인

 

실내 디자인은 감각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투머치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것이 괜찮았던 인테리어였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샹들리에도 아주 멋스러웠습니다.

 

메뉴

 

좋은아침 페스츄리는 브런치와 음료도 판매합니다. 브런치는 10시부터 1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종류는 3종이 있네요. 제가 또 브런치를 좋아라 하는지라... 여기 꼭 브런치 먹으러 다음에 와야겠습니다. 음료는 커피와 에이드, 스무디 등등 실속있는 메뉴들로 채워져있었는데요. 가격은 5~6천원대로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것 같아보이네요.

 

 

 

 

눈으로 먹는 페스츄리의 향연
크루아상·팡도르·스콘·엘리게이터·파이 등등

크루아상

 

너무 늦게 도착해서 오리지널 크루아상을 제외하고는 다 판매가 되어, 고를 수 있는게 많이 없었어요. 딸기와 크림이 들어간 크루아상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오리지널 크루아상을 담았습니다. 크루아상 가격은 3~4천원대로 구월동 마호가니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팡도르와-나비파이

 

크루아상 맞은편엔 팡도르와 엘리게이터, 스콘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유명한 나비파이(4,000원)도 2개 남아 있었어요. 나비파이가 유명하지만 뭔가 갓 만든걸 먹고 싶어 패스하고, 팡도르와 스콘. 그리고 엘리게이터 하나씩을 골라봤습니다.

 

케이크와-음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에는 케이크와 타르트,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페스츄리 말고 다른 디저트를 원한다면, 골라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구매한-빵

 

제가 구매한 빵은 총 4가지입니다. 4개 총 합해서 18,700원이었고, 박스에 담아주셨는데 구매하고 나오는데 신경쓰느라 따로 찍지는 못했어요. 테이크아웃 해온 빵도 급히 먹는 바람에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는데요. 이 모든게 다음 번에 제대로 방문해서 포스팅하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맛평가를 짧게나마 하자면, 페스츄리 종류는 버터 풍미가 강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좋았고요. 블루베리 스콘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이어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엘리게이터는 본연의 맛에 충분했지만 커팅이 되었으면 먹기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으로 좋은아침 페스츄리 루원시티점 소개와 테이크아웃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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