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르는 이색 카페,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눈으로 직접 보고 고르는 이색 카페,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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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도 직접 보고 골라먹는 이색 카페 아방베이커리 소개 글입니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위치한 아방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아 카페에서 먹지는 못했고 테이크 아웃해와서 빵을 먹었는데요. 맛이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아방베이커리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 다르게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빵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곳입니다. 성수동이나 서울숲에 가실 일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한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아방베이커리 카페

아방-베이커리-서울숲점
아방-베이커리-서울숲점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지하상가에 위치한 아방베이커리 입니다. 입구는 별 특별한 것은 없어 보였는데, 왜 인지 모르게 들어가 보고 싶어 져서 들어갔어요.

 

 

 

 

 

 

 

아방베이커리-서울숲점
아방베이커리-서울숲점

 

 

 

 

 

 

 

문을 열고 카페에 들어서면 긴 테이블에 놓인 다양한 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각양각색의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열심히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방베이커리-내부
아방베이커리-내부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긴 복도를 두고 많은 좌석이 놓여있엇는데, 이날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카페에서 먹고 가지는 못했습니다.

 

 

 

 

 

 

 

빵-트리
빵-트리

 

 

 

 

 

 

 

 

카페 중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 장식을 해놨는데, 방울 대신 빵을 매달아 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의외로 방울보다 더 트리와 어울리는 것 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려고 트리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아방베이커리 주문 방법

주문-방법
주문-방법

 

 

 

 

 

 

 

 

아방베이커리에서 빵을 주문하려면 주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입구 왼쪽에 놓인 주문서에 원하는 제품의 수량을 적거나 카운터에 빵 번호나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 신제품은 이름으로 주문해야 하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베이커리
베이커리

 

 

 

 

 

 

 

 

입구에 있는 1번부터 쭈욱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스콘 종류가 많아 보이네요.

 

 

 

 

 

 

 

베이커리
베이커리

 

 

 

 

 

 

 

 

호밀빵과 휘낭시에 등의 빵도 팔고 있었고, 이미 솔드아웃된 제품도 많아 보였습니다.

 

 

 

 

 

 

 

베이커리
베이커리

 

 

 

 

 

 

 

 

절반을 돌아 반대편에 있는 빵들도 구경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이 빵들은 모형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구워낸 빵을 전시해두고 손님들이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베이커리
베이커리

 

 

 

 

 

 

 

 

제가 고등학생 때 즐겨먹던 마들렌도 있고, 크루아상도 있네요. 아방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 크림 스콘도 있습니다.

 

 

 

 

 

 

 

주문
주문

 

 

 

 

 

 

 

 

입구 왼쪽에 비치된 주문서를 찾아 주문을 했습니다. 앙증맞게 주문서와 연필이 놓여있었어요. 이날 주문한 빵은 우유 크림 스콘과 더블 초코였습니다.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운터 옆 냉장고에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빵들이 보관되어 있었는데요. 매장 가운데 전시되어 있는 빵들과 같은 빵입니다.

 

 

 

 

 

 

 

메뉴와-공지사항
메뉴와-공지사항

 

 

 

 

 

 

 

아방베이커리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5~8천원대에 커피를 판매하고 있고요. TEA 종류는 커피보다 좀 더 비싸네요. 아방 베이커리는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하고,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콘센트 사용이 불가한 점도 참고해주세요.

 

 

 

 

 

 

 

 

 

 

 

 

 

 

아방베이커리 빵 후기

테이크아웃
테이크아웃

 

 

 

 

 

 

 

 

주문한 우유 크림 스콘과 더블 초코를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빵은 종이 박스에 포장해줬는데, 차로 움직이긴 했지만 이동할 때 빵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유-크림-스콘
우유-크림-스콘

 

 

 

 

 

 

 

아방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 크림 스콘입니다. 마카롱 느낌의 스콘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스콘이 삼각형 모양인데 반해, 아방베이커리 우유 크림 스콘은 동그란 모양입니다. 가운데 있는 우유 크림이 너무 부드러워서 스콘과 함께 입에서 어우러지니 촉촉하게 녹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적당히 달달하니 아주 맛이 좋았는데 왜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더블초코
더블초코

 

 

 

 

 

 

 

 

다음은 더블 초코 리뷰입니다. 더블 초코는 아우어 베이커리의 더티 초코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겉은 진한 카카오 파우더가 잔뜩 뿌려져 있었고, 그 안에 있는 빵은 페스츄리 같은 식감이었는데, 겉을 초콜릿으로 한번 코팅해둔 것 같았어요. 평소에 초콜릿 관련 디저트를 자주 먹는데, 먹어본 초콜릿 맛이 나는 디저트 중에 손에 꼽힐 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하나 더 사 올 걸' 하는 아쉬움이 정말 많이 들었던 빵이었어요. 이상으로 아방베이커리 소개와 테이크아웃해온 우유 크림 스콘, 더블 초코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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