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델몬트 오렌지주스 구입 개봉 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델몬트 레트로 오렌지 주스병 미니병 세트 포스팅 입니다.

 

 

어린 시절 집에 하나쯤 있었던 델몬트병 기억나시나요? 오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델몬트 오렌지주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니미한 작은 사이즈의 250ml 병이 6개 1세트로 들어 있었는데요. 가격은 16,980원이었고 개당 가격은 3천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입니다. 간단히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기 좋고, 어디 놀러갈 때 가져가기 편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 세트

박스

 

 

 

 

델몬트 박스 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귀여운 모양입니다. 미니미한 사이즈가 인상적입니다.

 

 

 

 

포장

 

 

 

 

개별포장 되어 있진 않고, 병이 움직이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로 주둥이만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델몬트 병뚜껑이 반갑습니다.

 

 

 

 

스티커

 

 

 

 

병 사이에 종이 같은 게 있어 꺼내보니 스티커였습니다. 병에 직접 붙일 수 있도록 별도로 준비되어 있네요.

 

 

 

 

 

 

 

 

사이즈

 

 

 

 

사이즈는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그리 크지 않아요. 병 모양은 옛날에 마시던 델몬트 병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한 병당 250ml의 용량인 점은 참고해주세요.

 

 

 

 

델몬트-오렌지주스

 

 

 

 

 

병 아래 내용물 보이시나요? 직접 오렌지를 갈아 만든 델몬트 오렌지 주스같네요. 과즙이 엄청 풍성해 보입니다. 오렌지 농충액 과즙은 100% 브라질산입니다.

 

 

 

 

델몬트-오렌지주스

 

 

 

 

 

스티커를 붙이니 더 그럴싸해보이지 않나요?? 옛날 생각이 물씬 나는 델몬트 오렌지 주스입니다. 직접 마셔보니 과즙이 풍부하고 진해서 좋았고요. 얼음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큰 델몬트 병에 보리차를 담아서 재활용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미니미한 사이즈의 델몬트 병에는 뭐를 담아 쓸지 기대가 됩니다. 발효액이나 청을 담아 사용해볼까 하는데, 그 후기는 나중에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