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초 : 실내인테리어 필수템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D

일주일만에 찾아온 노닐기 입니다

 

오늘은 결혼하고 처음 맞는

월요일의 퇴근길에 구매한 여인초를 소개해볼 까 합니다.

 

퇴근 후 집에 다와갈 때쯤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거의 다왔다고 하네요.

 

미리 정한 접선장소에서 기다리는데,

중앙 광장으로 내려오라는 와이프의 전화

 

 

 

 

전화를 받고 내려간 중앙 광장에서는

화초를 팔고 있네요:)

 

아직 구매한 가구가 들어오지 않아

텅빈 썰렁한 집이지만..

 

결혼 전, 신혼집에 이런 화초 하나 놓고 싶다고 했는데

때마침 눈에 들어온 화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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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분위기를 살려줄 '여인초'   

 

 

구매하고 30분도 안되서, 집까지 배달해주셨어요.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

우리가 선택한 곳은 거실 구석 인터폰 밑이었어요.

 

바퀴가 달린 물받이도 같이 구매했는데

옮기기엔 편하겠죠? ㅎㅎ

 

 

 

 

여인초라고 불리우는 '우리 신혼집 첫 식물'

이파리가 반짝반짝 한게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요즘 유행하는 숲테리어

이렇게 저희도 시도해 보았네요

 

 

 

화초에는 돌맹이 하나도 놓여있고

그 위엔 무당벌레 모형도 있네요

 

귀여워서 찰칵!

 

 

 

 

여인초는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하더라고요

 

공기청정기도 좋지만

친환경적인 여인초 하나면 만사OK일 것 같네요

 

물은 10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되고

냉면 그릇 같은데 물을 담아 2~3회 준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의 첫 식물

예쁘게 잘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