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 알펜시아 리조트 맛집 소개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 알펜시아 리조트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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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 이용 후기 포스팅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갔다가 오는 길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한우와 돼지갈비, 각종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전국에 체인을 둔 화로구이 고깃집의 본점이었어요. 저희 가족이 살았던 동네에 유명한 화로구이 고깃집이 있었는데, 모두 이곳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식사 외에도 동물을 구경할 수 있고, 자체 제작한 기차도 탈 수 있어서 좋았던 식당이었습니다. 이날은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고기 질과 맛도 좋았고 밑반찬도 만족스러웠어요.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

대관령-토종한우-대관령-본점
대관령-토종한우-대관령-본점

 

 

 

 

대관령 IC 톨게이트를 나오면 초입에 위치한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입니다. 건물이 엄청 컸는데, 마치 마을 같아 보였어요. 볼거리도 많아보였는데, 특이한 점은 24시간을 영업한다는 것입니다.

 

 

 

 

부대시설
부대시설

 

 

 

 

식당 뒤로는 언덕이 있는데, 구석 쪽에는 각종 동물이 모여있는 공간이있습니다. 그리고 언덕을 좀 더 올라가면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곳이 있고요. 철길로 꾸며진 정원과 그네도 있어 구경거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동물
동물

 

 

 

 

음식은 아내가 먼저 들어가 주문하기로 하고, 저는 아이와 함께 동물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저 멀리에 있어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아쉬웠던 저희 아이는 이곳에서 나름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물
동물

 

 

 

 

양 말고도 알파카와 당나귀, 포니 등이 있었는데요. 이곳을 관리하시는 분이 샤료와 채소 등 먹을거리를 주는 모습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집 돼지갈비 화로구이 맛있네요!

대관령-토종한우
대관령-토종한우

 

 

 

 

높은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너른 풀밭이 많은 대관령입니다. 그곳에서 태어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자란 한우가 이곳에서 유명한가 봅니다.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에 들어가면 맛있는 한우 정육 코너가 보입니다. 등심과 갈비살, 업진살, 안심 등 다양한 부위를 만날 수 있어요.

 

 

 

 

돼지갈비
돼지갈비

 

 

 

 

저희는 다음 날 호텔 조식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한우 대신 돼지갈비를 먹기로 합니다. 돼지갈비는 230g 1인분에 25,000원이었습니다. 요즘 부쩍 밥을 잘 먹는 우리 아이와 함께 이날 돼지갈비를 셋이서 4인분을 먹었네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파무침과 샐러드, 동굴에서 담근 동치미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돼지갈비
돼지갈비

 

 

 

 

화롯불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 맛은 일품입니다. 직원 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도 맛이 좋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먹어서 그런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즐겁게 놀아봐요

카트열차
카트열차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앞에 있는 카트로 만들어진 열차를 봤습니다. 관리직원에게 문의하니 식사 후에 탈 수 있다고 안내해주셨어요. 그래서 맛있게 밥을 먹고 나와 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직원분이 안 계셔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단체손님 픽업을 가셨다고 조금 기다리면 탈 수 있다고 하셨어요. 10분 정도 근처에서 그네를 타고 놀며 기다렸고, 관리 직원 분이 오셔서 열차를 태워주셨습니다. 식당 주변을 4~5바퀴 돌아주셨는데, 아이도 즐겁고 저희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에 가까워 오면서 노을과 함께 타니 분위기도 최고였어요.

 

 

 

 

오토갤러리
오토갤러리

 

 

 

 

 

식당 뒤편에는 오토갤러리도 있습니다. 식당 사장님이 슈퍼카를 모으는 게 취미이신 것 같아요. 마이바흐와 페라리 등 고가의 차량들이 여러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1대라도 직접 타 보는 날이 올까요?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대관령 토종한우 대관령 본점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놀았던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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