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맵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동선을 한눈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지도를 개발한 한국의 한 대학생

일명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계가 불안에 떨고 있다.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시국에 국내 한 대학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동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다고해 화제다.

 

 

http://coronamap.site/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결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이 지도는 PC와 Mobile에서 모두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데이터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격리장소와 학진자 수, 유증상자 수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내가 사는 곳이나 외출하려는 장소가 확진자 이동경로에 포함되는지를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대학생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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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 그것이 알고 싶다 (2020년 2월 1일 0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안내 발췌)

어제 저녁 뉴스에 의하면, 현재까지 확진자는 12명이라고 한다.

온갖 카더라 소식과 거짓뉴스까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불안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황과 증상 및 예방수칙 등을 숙지하고 잘 실천했으면 한다.

 

네이버 검색 (검색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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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처하는 나의 자세

나는 이번 사태로 전염병의 무서움을 온 몸을 느끼고 있다.

 

전염병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한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에티켓이자 나의 건강을 위한 최소의 보호수단이 되었다.

 

 

나의 거주지역과 생활반경에는 3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곳이 많이 겹친다.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가 끝나고 퇴근길에 샀던 마스크인데, 이것마저 겨우 구할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마스크대란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갔고, 재고도 없어서 구할수가 없었다.

 

 

주변에서 다들 KF94를 쓰라고 해서 샀긴했는데, 10개입 한 박스가 11,900원이었다.

장당 1,200원 꼴인데, 일회용으로 쓰는 상품치고는 비싸게 느껴졌지만 살려고 구매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KF80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나 몰라서 나는 KF94로 선택했다.

 

 

이번주와 다음주 나를 전염병으로부터 지켜줄 마스크이다.

전염 속도와 기간으로 봐서는 이번주 주중에 더 구매해야할 것 같다. 그런데 비싸도 너무 비싸다.

 

정부에서는 마스크 판매로 폭리를 취하는 판매자를 엄중 처벌할 거라고 하던데, 얼른 마스크 값도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여 전염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