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속초 중앙시장 맛집 음식 테이크아웃 후기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속초 중앙시장 맛집 음식 테이크아웃 후기

반응형

강원도 속초 여행의 꽃 속초 중앙시장

다양한 음식이 있는 먹거리 천국. 테이크아웃 음식을 숙소에서 먹으면 여행 재미가 두배!많은 음식만큼이나 엄청난 관광객이 찾아오는 속초 여행 필수 방문 코스.


 

속초 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이번 강원도 여행 숙소인 델피노 소노펠리체에서 속초 중앙시장까지는 차로 20여분 걸렸습니다. 시장 근처에 가니, 주차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어마했는데요. 시장 공용주차장에는 주차하지 못하고, 주변 근처에 운 좋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에 서서 기다리며 속초 중앙시장을 찍어봤어요.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속초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서인지 원래 많은건지 모르겠으나, 중국 여행을 온 것 같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구조는 마치 제주도 올레시장 같았어요.

 

 

 

속초-중앙시장-회센터-가는-길
속초-중앙시장-회센터-가는-길

 

 

 

이날 시장에 간 이유는 숙소에서 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대게와 회를 기본으로 하고, 몇 가지 곁들여 먹을 음식을 사기로 했는데요. 제일 먼저 회센터와 닭강정 거리로 향했습니다.

 

 

 

강원도 속초 여행의 꽃 속초 중앙시장
다양한 음식이 있는 먹거리 천국. 테이크아웃 음식을 숙소에서 먹으면 여행 재미가 두배!


속초 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이번 강원도 여행 숙소인 델피노 소노펠리체에서 속초 중앙시장까지는 차로 20여분 걸렸습니다. 시장 근처에 가니, 주차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어마했는데요. 시장 공용주차장에는 주차하지 못하고, 주변 근처에 운 좋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에 서서 기다리며 속초 중앙시장을 찍어봤어요.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






속초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서인지 원래 많은건지 모르겠으나, 중국 여행을 온 것 같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구조는 마치 제주도 올레시장 같았어요.







속초-중앙시장-회센터-가는-길
속초-중앙시장-회센터-가는-길






이날 시장에 간 이유는 숙소에서 먹을 음식을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대게와 회를 기본으로 하고, 몇가지 곁들여 먹을 음식을 사기로 했는데요. 제일 먼저 회센터와 닭강정 거리로 향했습니다.








현태네-튀김







현태네-튀김
현태네-튀김

 

 

 

회센터 건물 앞에 있던 속초 중앙시장 맛집 중 하나인 현태네 튀김입니다. 줄 서서 대기하는 손님이 상당했는데요. 저희도 그 행렬에 동참해 새우튀김과 오징어순대를 구매했습니다.

 

 

 

만석닭강정
만석닭강정

 

 

 

회를 사고 오는 길에 만석닭강정도 한 박스 구매했습니다. 현태네 튀김에 비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생문제로 이슈가 있고 난 이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테이크아웃 음식들

테이크아웃-음식
테이크아웃-음식

 

 

 

속초 중앙시장에서 숙소로 공수해 온 음식들입니다.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사왔는데요. 해산물과 속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했습니다.

 

 

 

회

 

 

 

회는 평소에도 자주 먹지만, 바닷가에 왔으니 한번 먹어줘야겠죠? 윤기가 흐르는 회 비주얼이 대박입니다. 산지에서 바로 먹어서인지 더 쫀득하고 달달했던 것 같아요.

 

 

 

새우튀김
새우튀김

 

 

 

숙소로 오는 동안 약간 식긴 했으나, 새우튀김 역시 맛이 끝내줍니다. 새우 크기도 큼직하니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오징어순대
오징어순대

 

 

 

새우튀김과 함께 사온 오징어순대입니다. 오징어순대는 뭔가 동그랑땡 느낌이었는데요. 찹쌀이 들어가서 쫀득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만석닭강정
만석닭강정

 

 

 

만석닭강정은 15년 만에 먹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뼈로 된 것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순살로 먹었어요. 그때 맛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식어도 맛이 좋더군요.

 

 

 

대게찜
대게찜

 

 

 

마지막은 대게찜 입니다. 3마리를 사 왔는데, 마리당 10만 원이었어요. 가족여행으로 여섯 명이 갔던지라 양이 모자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게찜
대게찜

 

 

 

대게찜은 껍질에 가위로 칼집같이 내주셔서 먹기 편했습니다. 양 손으로 잡고 껍질을 꺾어 부러뜨리니 알찬 살이 보입니다. 빈 것 없이 꽉 찬 대게살 한입 가득 먹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어요. 크래미만 먹다가 대게를 먹으니 상상 그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게딱지-볶음밥
게딱지-볶음밥

 

 

 

식사의 마지막은 게딱지 볶음밥이었습니다. 게장과 밥을 볶아 만든 볶음밥을 게딱지에 넣어줬는데, 이게 또 별미입니다. 엄청 배가 불렀는데, 자꾸 숟가락이 가는 맛이었어요. 테이크아웃 한 다양한 음식과 함께 했던 이날의 저녁은 대성공이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