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 '타이페이' 여행 7탄 : 타이페이의 교보문고 '성품서점'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랜만에 '타임머신 타이페이 여행'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최근 포스팅은 여행 둘째날 저녁에 먹었던 음식에 관련한 것인데요. 이날의 일정은 밤 늦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타이페이에 '성품서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한국의 교보문고와 같은 느낌이라고 들었어요. 볼거리도 많고 대만 현지인들의 일상을 둘러보고 싶어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밤 11시까지 매장 문을 연다고 해서 늦은 밤에도 마음껏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성품서점은 서점답게 책을 기본으로 팔고 있었고, 다양한 악세서리와 문구류, 디자인소품, 음반. 그리고 와인과 커피, 레스토랑까지 있는 복합문화쇼핑공간(?)의 느낌이었어요. 서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와 컨텐츠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2016년 겨울에 방문했던 '..
2021. 1. 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