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자동차 신규 등록 방법과 사전 준비사항 (쏘렌토 하이브리드 / 부부공동명의 /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자동차 신규 등록 방법과 사전 준비사항 (쏘렌토 하이브리드 / 부부공동명의 /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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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계약한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9개월 만에 출고 되었습니다. 신차검수와 틴팅·블랙박스 설치 등 작업은 업체에 맡겼고, 대행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자동차 신규 등록은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신규 등록에 앞서 인터넷에서 등록 방법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사전에 필요한 것을 미리 준비했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늘의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만나다
6인승 시그니처 2WD 플라티늄그라파이트

쏘렌토-하이브리드

 

작년 6월 14일에 계약하여, 올 3월 14일에 출고된 저희 부부의 쏘렌토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정확히 9개월 만에 출고되 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받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플라티늄 그라파이트(회색)로 선택했는데, 화이트나 블랙보다 예뻐보였습니다. 

 

트림은 시그니처·6인승·2WD로 정했고, 옵션은 드라이브와이즈·스타일·스마트커넥트를 넣었습니다. 계약 후 출고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자연스레 차량이 2022년식으로 바뀌게 되었고 엠블럼이 신형으로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계약했을 때보다 조금 더 올랐어요. 그러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으로 오히려 계약 당시 금액보다 조금 더 싸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차량 대금은 선수금과 삼성다이렉트 카드할부로 진행했는데요. 삼성 다이렉트 카드할부는 삼성카드를 소지해야 하고, 차량구매를 위한 금액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고, 심사를 받아 통과해야만 진행 가능합니다. 이런 다이렉트 카드할부는 자동차를 담보로 하는 오토할부와 달리 부채로 잡히지 않아 개인 신용도에 큰 영향이 없다는 점이 좋았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점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율이 2% 초반대여서 선택했는데, 캐시백 이벤트로 30만원 정도를 페이백 받을 수도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

 

 

 

 

자동차 신규 등록 준비물
이것 반드시 챙겨가세요!

대게 신규 등록은 카마스터나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는 등록대행 수수료를 아끼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 셀프로 신규 등록을 진행해봤습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부 공동명의 신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독 명의로 진행하시고자 하는 분은 아래 소개할 '합의서' 작성 과정만 생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준비서류

1. 영업사원 준비 : 자동차제작증, 세금계산서, 저공해자동차증명서(하이브리드 혜택)

2. 직접 준비 : 보험가입증명서, 임시운행허가증(원본), 신분증(공동명의 시, 공동명의자 신분증과 도장 포함)

 

신규 등록을 위한 준비서류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영업사원에게 요청하여 받아야 할 서류와 직접 준비해야 할 서류인데요. 영업사원이 준비해주는 서류는 팩스나 이메일로 받으면 되니,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아직 차량 등록이 안 된 자동차는 '차대번호'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차대번호는 영업사원에게 요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공동명의로 등록할 예정이고, 저만 직접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배우자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미리 준비했어요. 참고로 공동명의자가 같이 방문할 경우 싸인으로 날인이 가능하고, 인감도장이 없을 시에는 동사무에서 발급받은 본인확인 사실증명서를 지참하면 됩니다.

 

 

○ 준비물

1. 전동드라이버(또는 십자드라이버), 롱노우즈, 장갑, 임시번호판(전후면)

2. 현금(지역개발채권 매입시 카드 거래 불가+번호판탈부착 수수료) 

 

자동차 신규 등록을 위해서는 준비서류 말고도 챙겨야 할 것이 또 있습니다. 신규 등록의 제일 첫 과정은 임시번호판 반납인데, 이 임시번호판을 떼기 위해 전동 드릴(십자)과 롱노우즈와 같은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역개발채권 매입과 번호판 부착 대향 수수료는 현금만 가능하니, 넉넉잡아 10만원 정도를 현금으로 챙겨가세요.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평일에도 사람이 참 많네요

고양시-차량등록사업소

 

처음 방문하는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입니다. 신차검수와 틴팅 및 블랙박스 등의 시공을 맡긴 업체가 일산에 있어서, 근처에 있는 이곳으로 왔는데요. 차량등록사업소로 가는 길목에 큰 물류센터가 있어서, 제대로 온 건지 의심이 들었지만, 제대로 찾아온게 맞았습니다. 안으로 쭉 들어가니 주차장이 나왔어요.

 

고양시-차량등록사업소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였던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 전경입니다. 건물은 그리 크지 않지만 주차할 공간은 여유롭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사업소 내부가 북적댔지만, 주차공간은 널널하니 좋았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들어가기 전 해야할 일
임시번호판 탈착

임시번호판

 

차량등록사업소 들어가기 전, 반드시 해야할 일은 임시번호판을 떼어내는 것입니다. 신규등록 신청을 하기에 앞서, 임시번호판을 반납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하는데요. 이번 신규등록을 공부하면서 임시번호판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된 정보가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신차에 달려있는 임시번호판은 말 그대로 자동차 번호판을 달기 전까지 임시로 사용하는 번호판입니다. 신차 출고 시, 임시번호판으로 의무보험(대인·대물)이 가입되어 있고, 임시운행허가증도 발급되어 번허판 없이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알아둬야 할 것은 번호판에 적힌 기한 내에 신규등록을 해야합니다. 만일 기한을 넘길 시, 하루에 1만원 벌금이 부과된다고 해요.

 

앞번호판탈착

 

이런 임시번호판은 나무 합판 재질로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양쪽에 십자 볼트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임시번호판은 신규등록을 하러 갈때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준비물인데요. 앞서 준비물로 소개한 전동 드릴을 이용해 십자볼트를 풀어주면 쉽게 떼어 낼 수 있습니다.

 

뒷번호판탈착

 

뒤쪽은 앞쪽과 조금 다른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뒤쪽 임시번호판은 오른쪽은 앞쪽과 같은 십자볼트로 고정되어 있지만, 왼쪽은 차에 고정된 볼트와 너트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너트를 손으로 집어 돌렸더니 쉽게 풀렸지만, 세게 조여진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롱노우즈를 챙겨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임시번호판탈착

 

전동 드릴로 쉽게 탈착한 임시번호판. 탈착 서비스 수수료를 3천원 아꼈습니다. 이렇게 떼어낸 임시번호판 한쌍을 들고 신규 등록을 하러 등록사업소로 들어갔습니다.

 

 

 

 

신규 등록 방법의 모든것
생각보다 쉬웠어요!

 

 

①임시번호판·임시운행허가증 반납 → ②신규등록신청서 제출 → ③취득세·공채매입 → ④번호판수령

번호판교부와-봉인

 

신규등록의 제일 첫 단계는 임시번호판과 임시운행허가증 반납입니다. 주차장에서 미리 떼어낸 임시번호판과 출고된 차량에 있는 임시운행 허가증을 10번 창구(번호판 교부·봉인)에 반납해주세요. 이때, 임시운행허가증은 반드시 원본이어야 하고, 만일 사본을 가져갔다면 포기각서(?)를 써야한다고 합니다.

 

신규등록서류

 

임시번호판과 임시운행허가증을 반납했으면, 그 다음은 신규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접수합니다. 접수처 중간에 서류가 준비되어 있으니, 해당 내용을 기입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부부 공동명의로 진행했기 때문에, 합의서도 작성하였습니다.

 

신규등록신청서와-합의서

 

자동차 신규등록 신청서(노랑색 종이)는 음영표시된 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기입해주면 됩니다. 공동명의 시에는 위 사진 빨간 박스에 공동명의자와 신청자의 인적사항을 모두 기입해야 합니다.

 

합의서는 차량에 대한 공동명의 대표자를 정하고, 지분율을 설정하는 내용의 서류인데요. 자동차 구매를 위해 이용한 삼성 다이렉트 카드할부 조건 중 하나가, 공동명의 시 할부 명의자 지분율을 50% 이상으로 해야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각각 50%의 지분율을 설정했습니다.

 

참고로 지분율은 1:99 또는 99:1로 설정이 가능하고, 두명 이상의 공동명의자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표자는 말그대로 차량의 대표자인데, 지분율 1%인 사람도 대표자가 될 수 있는 점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공동명의 대상자가 방문하지 않으면 대리인이 대신 인감을 날인해야 하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신규등록-창구

 

신규등록 신청서와 합의서를 작성했으면, 번호표를 뽑고 순서가 되면 2번 창구(신규·소유권 이전 등록)에 서류를 접수하면 됩니다. 미리 작성한 서류와 준비해온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데, 접수자와 대리은의 신분증 및 자동차제작증, 보험가입증명서 정도만 필요했습니다. 저공해 차량 스티커 발급을 위해 준비한 저공해자동차 증명서와 세금계산서는 필요 없었습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기다리면 담당 공무원이 10개의 자동차 번호 리스트를 프린트해줍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번호에 체크해서 공무원에거 전달하면 되고, 이때 자동차 번호판을 어떤 것으로 할지 결정해야합니다. 저는 참고로 필름식 번호판을 선택했는데요. 번호판과 관련한 내용은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차량 번호와 번호판을 고르면, 자동차 등록증이 바로 발급되는데요. 발행 수수료는 2천원으로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자동차 등록증 공동명의 순서를 바꿀 수도 있는데, 명의 바꾸는 수수료는 15,000원입니다. 이렇게 발급 받은 자동차 등록증을 가지고 3번 창구(교부)로 가서 이름이 불릴 때까지 대기해주세요.

 

교부창구

 

3번 창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자가 이름을 불러주고, 자신의 차례가 되면 창구에 가서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안내 내용은 뒤편에 있는 농협은행 창구에 가서 취득세(지방세) 납부와 지역개발채권(공채) 매입을 한 뒤 영수증을 가지고 오라고 알려줍니다.

 

취득세-및-지역개발채권-납부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역시 취득세를 내야합니다. 취득세는 지방세에 속하는데 차량 등록 취득세는 차량 가액의 7%라고 합니다. 금액이 백만원 단위로 적지 않다보니, 일시불로 결제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많은 금액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동차 신규등록 시, 취득세는 유일하게 카드(할부)로 납구 가능합니다. 취득세는 ATM기기에서 납부가 가능했는데, 그 방법은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채권

 

취득세 납부와 함께 해야할 것은 지역개발채권 매입입니다. 지역개발채권은 흔히 '공채'로도 불리는데요. 이 공채는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발행되는 것으로, 자동차 신규 및 이전 등록할 때 꼭 매입해야 합니다.

 

보통은 이 채권을 매입해 5년 뒤에 판매해서 이자까지 받는 것이 정석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권 매입 시 즉시 매도 조건으로 구입합니다. 왜냐하면 채권도 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즉시매도를 통해 갑자기 나가야할 지출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권은 환율과 같이 날마다 공시요율이 조금씩 다르고, 살때와 팔때의 금액차가 있습니다. 환전할 때와 같이 팔때 가격이 더 낮게 때문에, 채권을 구입하자마자 즉시 매도하면서 발생하는 차액을 현금으로 지불하면 됩니다. 참고로 등록 대행을 할 때, 채권 구입 차액으로 딴 주머니 차는 업체나 사람도 있다고 하니, 영수증을 반드시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채권 구입후 즉시매도를 하여 약 77,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지방세납부

 

취득세는 ATM기기에서 카드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기기 메뉴에서 '지방세'가 적힌 메뉴를 누르고, 취득세 지로에 적힌 번호를 입력해 납부를 하면 되는데요. 납부방법은 본인명의의 카드 또는 타인 명의의 카드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지방세 납부자 이름과 금액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교부-창구

 

취득세 납부와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끝내면, 다시 3번 창구(교부)로 가서 영수증을 제출합니다. 확인 절차가 끝나면 맞은편 10번 창구(번호판 교부·봉인)로 가서 번호판을 받으면 됩니다.

 

번호판교부-봉인창구

 

이곳에서는 앞서 초반에 신규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골랐던 자동차 번호와 번호판 종류로 제작된 번호판을 수령했습니다. 신규등록과 세금납부가 끝났으니 마지막은 새 번호판을 받아 부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번호판종류

 

참고로 자동차 번호판은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페인트식 번호판(천공·비천공)과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비천공)이 있는데요. 천공과 비천공은 구멍이 뚫려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페인트식은 흔히 볼 수 있는 흰색 번호판이고, 필름번호판은 왼쪽에 태극문양과 KOR 문구가 적힌 최근에 만들어진 번호판 입니다.

 

번호판가격

 

자동차 번호판 가격은 페인트식과 필름식이 다릅니다. 제가 선택한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은 28,500원이었는데요. 번호판만 구입하면 되는 건 아니고, 보조판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보조판 가격은 만원이었는데, 저는 이것도 아껴보고자 인터넷에서 후기가 좋은 보조판을 6천원에 구매해 챙겨갔습니다. 번호판 탈착을 위해 전동드릴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부착도 직접 가능했으나, 많이 달아본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마음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번호판 부착은 3천원을 주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새번호판

 

신규 등록을 마치고 발급받은 번호판입니다. 나름 입에 붙는 번호를 고르게 되어 좋았고, 직접 신규 등록을 하고 받은 전리품(?) 느낌이 들어 뿌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번호판을 들고, 번호판 부착장소로 향했습니다.

 

 

 

 

번호판 달기
셀프 또는 대행에 맡기자

번호판부착

 

번호판 부착을 대행해주시는 분에게 3천원을 지불하고 맡겼습니다. 임시번호판을 떼어낸 곳에 미리 준비한 보조판(가드)을 부착하고, 발급받은 번호판을 위에서 아래로 끼워주면 앞쪽은 끝납니다.

 

뒷번호판부착

 

뒤쪽 역시 앞쪽과 마찬가지로 보조판(가드)를 부착하고 번호판을 끼워주면 되는데요. 뒤쪽 번호판은 앞쪽과 고정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번호판 좌측에 있는 구멍을 차량에 있는 볼트에 걸어주시고, 우측은 전동드릴로 볼트롤 조여 고정합니다.

 

뒷번호판부착

 

그리고 좌측 볼트 옆에 있는 구멍에, 작은 나사를 넣어 고정해주고요. 너트로 볼트를 단단히 고정한 뒤 봉인캡을 씌워 봉인해주면 끝입니다. 사진으로 설명하는 것이 제한적이니, 직접 부착을 하시려면 유튜브 영상으로 미리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동차 신규등록 후기
초보자도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자!

자동차 신규등록 대행 수수료는 보통 3만원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곳은 출장비까지 7만원을 요구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비싼 수수료를 듣고, 저는 비용을 세이브하고 포스팅도 해보고자 이번에 직접 신규등록을 하게 되었는데요. 총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해보는 것이고, 용어나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직접 하는 것이 망설여졌던 것도 있었는데요. 직접 등록해보고나니, 별거 없어서 등록대행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등록 대행을 맡기는 것도 좋지만, 생각보다 쉽고 간단히니 기회가 되신다면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직접 셀프로 자동차 신규등록을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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