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파주 헤이리 카페 BMOCA(블루메) - 올 여름 첫 팥빙수 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파주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폭우로 우중충했던 요즘 며칠이 무색할 만큼 날이 더웠던 어제. 오랜만에 맑은 하늘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루메 카페(BMOCA)에서 올여름 첫 팥빙수를 먹게 되었는데요. 수제 팥으로 만든 눈꽃빙수였는데, 별거 없어 보이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헤이리 감성 가득 in BMOCA 헤이리 산책 하다가 발견한 카페. 카페 이름은 BMOCA라고 하는데, 보모카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를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블루메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였고, BMOCA는 Blume Museum Of Contemporary Art의 약자를 딴 네이밍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등록된 이름은 블루메카페라고 하니,..
2022. 7. 3.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