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합정 빌리프커피 로스터스 : 디저트 선물 이곳에서 한방에!
합정역 뒷골목에는 라는 카페가 있다. 은은한 조명이 빛나는 이 곳은 낮보다 밤에 만나는 느낌이 더 좋다. 이 날은 여자친구 가족에게 간단히 선물할 빵을 사러 들렀다.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카페 이름에도 있듯이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이다. 역시나 매장 안은 커피향으로 가득했다. 커피를 좋아하면 이 집 커피를 포스팅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니 오늘은 디저트 위주의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빌리프커피 로스터스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다. 밤 늦게까지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좋다. 메뉴는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 사이드 드링크와 디저트가 준비되어있다. 일반커피와 사이드 드링크는 4,500원에서 7,000원 사이고, 드립커피는 6~7천원 선이다. ..
2020. 3.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