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 '타이페이' 여행 1탄 : 출국부터 숙소까지의 여정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생각보다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마음 놓고 갈 수 없는 요즘입니다.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집, 회사만 반복하고 있는 요즘은 매일이 똑같고 무미건조한 것만 같아요. 그러다 어제는 문득 예전에 찍었던 여행사진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렇게 뒤지기 시작한 사진첩. 2016년 12월에 혼자 떠났던 '타이페이' 여행 사진이 있네요? 시간은 참 빠릅니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요. 공교롭게도 지금 현재는 2020년 12월 입니다.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4년 전 12월의 대만으로 떠나보는 컨셉으로 포스팅하면 재미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때마침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포스팅할 것도 마땅치 않았는데.....
2020. 12. 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