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직접 만든 'IKEA TREE' 하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모를 정도예요. 눈깜짝할 사이에 11월도 중후반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슬슬 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고, 전구도 달리고 할텐데... 올해는 그런 풍경을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분위기 다운될 필요는 없겠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집안 분위기라도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희는 이케아(IKEA)에 가서 직접 보고 사기로 했어요. 평일 오후 8시쯤 방문한 이케아엔 사람이 많이 없어 좋았습니다. 이날 저희는 이케아에 DP된 상품도 참고하고, 눈으로..
2020. 11. 1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