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북적북적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고양 원당 <카페 체리빈스>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고요함과 적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인 '체리빈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뵙고 디저트를 먹으러 방문했던 곳입니다. 원당역을 지나 서오릉으로 가는 길 어딘가에서 우측으로 빠져 농로를 따라 쭉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카페 체리빈스'는 정말 외진 곳에 떡하니 있었습니다. '누가 이런데를 찾아오나?'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찾아오겠죠? ㅎㅎ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도 반가웠고, 더욱이 저의 제2의 고향인 원당에 오게되어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료와 케이크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이 카페. 너무 마음에 들어 포스팅하니 함께 둘러봐주세요! 건물이 너무 예쁜 카페 카페 체리빈스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카페 앞 공터 아무데나 하면 되..
2021. 2. 1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