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일기장/리뷰
한국의 LUSH가 일산에 있다고? 하링하링솝 수제비누 선물 받았어요:)
수제비누를 선물 받았어요:D 요즘 저는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열심히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지인들과 시간을 잡아 만나고 있는데요. 자주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오랜만에 얼굴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나면 하나같이 어제 만난 것처럼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인데요. 오늘은 청첩장을 주기 위한 첫번째 모임에서 한 동생에게 받은 선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쁜 시간내어 청첩장 받으러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작은 선물까지 준비해준 고마운 동생입니다. 밥을 같이 먹으며 제가 청첩장을 건낼 때, 동생은 자기도 준비한게 있다며 봉투하나를 건내 주더라고요. 맘 같아선 그자리에서 뜯어보고 싶었으나, 블로그 언박싱 포스팅을 위해 꾹 참고 집에와서 풀러봤습니다. 봉투 겉면에는..
2020. 5. 2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