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식품 I 요리
겨울에 맛보기 딱 좋은 상큼한 '청귤에이드' 만들어보고서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청귤에이드'를 소개하려고 해요. 얼마전 청귤청을 선물 받았어요. 초록초록한 청귤을 얇게 썰어 만든 청귤청. 차로 끓여먹는 것도 좋지만, 에이드로 한 번 만들어 먹어봤어요. 요즘 카페에 가서 에이드를 주문하면 최소 5천원 이상인데, 이렇게 만들어먹으니 천원도 안하는 가격! 괜히 돈을 버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가 만든 청귤에이드는 어땠을지, 함께 보실까요? 홈메이드 청귤에이드 청귤에이드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탄산수와 청귤청이면 끝! 사이다도 조금 넣어주긴 해야하는데, 청귤청 그 자체로도 달달하니 패쓰.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선물받은 청귤청이에요. 조그만 청귤을 슬라이스하여 만든 청인데요. 그 정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한 선물이었어요..
2021. 1. 2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