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식품 I 요리
편의점 도시락 : 뉴참치마요덮밥 (이마트24)
오늘 포스팅은 엊그제 점심에 먹은 편의점 도시락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살면서 나는 편의점 도시락을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랬던 나는 이날 점심에 정말 어이없는 일을 겪고, 편의점 도시락까지 먹게 되었다. 이날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공서에 다녀올 계획이었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시동을 걸고 네비를 찍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순간 뭔가 싸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서류를 챙겨 오지 않은 것일까?? 신호 대기 중에 확인해봤는데 그렇지 않았다. 무엇이 나의 기분을 찝찝하게 만들고 있었을까? 나는 문득 관공서 운영시간을 검색해보고 싶어졌다. 아뿔싸....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다. 내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방문해봐야 처리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관공서 운영시간이 은행 운영시간과 똑같..
2020. 4. 1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