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불광천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카페 근린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리뷰로 찾아온 노닐기입니다:D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난 어제.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출근한 회사에서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정신없고 바빴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날씨는 왜이리 쌀쌀해진걸까요? 그동안 선선했던 날씨는 어디로 가버린건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반바지와 긴팔을 입고 다니기에 딱 좋았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겉옷을 꺼내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어요. 요즘 저는 와이프와 함께 밤산책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연휴를 앞둔 첫날 조기 퇴근 후, 이른 저녁을 먹고 밤거리를 돌아다녔지요. 오랜만에 회를 먹었는데 그 이야기는 포스팅으로 소개할게요. 저녁을 먹고 이리저리 걷다보니, 저희는 불광천에 다다르게 되..
2020. 10. 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