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웨딩촬영준비 : 자디올 슬링백과 티파니앤코 목걸이면 게임 끝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을 간단히 소개해보는 포스팅을 해볼까한다. 이날을 위해 카드한도를 늘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부쉐론 웨딩밴드와 촬영겸 화이트데이 선물로 줬던 티파니앤코 목걸이. 그리고 웨딩슈즈로 유명한 크리스찬 디올 슬링백을 같이 구경해보도록 하자. 자디올 슬링백 스튜디오 촬영 때, 여자친구가 신게 될 자디올 슬링백이다. 촬영 전까지도 웨딩슈즈는 드레스샵에서 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자디올 슬링백(웨딩슈즈)의 가격은 비싸긴해도 촬영을 끝내고나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소품이다. 드레스를 살짝 들어 신발이 보이게도 찍어봤는데,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았다. 상자를 열면 더스트백을 볼 수 있다. Dior이라고 적혀있는 더스트백에서 고귀함..
2020. 4.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