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양지말 화로구이 : 양지말에서 화로구이를 처음으로 시작한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휴가의 첫날 저녁으로 먹었던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에요. 예전에 가족여행을 갔을 때, 한번 들렀던 곳이라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다시 한번 와봤습니다. 참고로 이 식당은 홍천에서 서울로 가는 일정을 하실 때 들리시는게 여행 동선에 편하실 것 같네요:) 양지말 화로구이를 처음으로 시작한 집 양지말 화로구이는 '양지말 먹거리촌'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에 화로구이 집이 참 많이 있는데, 저희가 방문한 곳이 제일 먼저 화로구이를 시작한 가게라고 하네요. 2010년에 가게를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외관이 깔끔하고 주차시설도 많아서 이용하기에 좋았습니다. 가게 맞은편에 주차를 하고 대기번호 없이 입장했습니다...
2020. 8. 1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