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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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투어를 다니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먹을거리는 항시 챙겨다니자.'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 우리는 하루에 몇 군데 업체를 찾아다니는지 모르겠다. 시간에 쫒겨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끼니를 놓치고 컨디션과 체력도 떨어진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아무리 바빠도 간단한 먹을거리와 물 정도는 챙기시길 바란다. 이 날도 나는 견과류와 두유, 삶은계란과 사과젤리를 챙겨 집을 나섰다. 우리는 웨딩플래너를 끼지 않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다. 사실 웨딩플래너란 존재를 잠시 망각하고 있었다. 웨딩플래너를 두고 준비를 시작했다면, 웨딩홀을 열심히 알아보고 직접 예약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그래도 최고의 결혼식장을 결정했으니 후회는 없다. 2020/02/23 - [시노닐기/재밌는 결혼준비] ..
2020. 3.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