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옛날 그맛 그대로!! 오랜만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오랜만에 파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예전 같았으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돌아다녔을텐데 올해는 그럴 수 없네요. 해질녘 한강 풍경을 감상하며 자유로를 달리다보니 첼시아울렛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화장실도 들를겸 갔다가, 간단히 저녁만 먹고 가기로 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오랜만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뭐를 먹을까하다가 아웃백에 가기로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게 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네요?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은 이제 보이질 않는 듯해요.. 대기예약을 하고 순서가 되어 발열체크와 방문자QR인증을 하고 입장했습니다. 좌석간에는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고 띄엄띄엄 자리를 앉게 하..
2020. 12. 2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