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일기장/리뷰
수입냄비와 접시는 BRK & Denby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장모님께서 보내주신 냄비와 그릇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며칠 전 카톡으로 주소를 물어보신 장모님. 전에 홍삼을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그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와보니 엄청나게 큰 박스가 와있네요. 저희는 결혼하면서 식기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가전을 사면서 받은 냄비와 그릇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큰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아마 장모님 눈에는 이게 걸리셨던 것 같아요. 더 좋은것, 더 예쁜것 쓰라고 이렇게 손수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모님 선물 덕분에 예전에 쓰던 식기는 고이고이 잘 모셔두고, 새로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고 있는데요. 그릇이 너무 예뻐서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고, 식탁 분위기도 좀 더 화사해지는..
2020. 11. 1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