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우리부부의 첫 커플티 '세인트제임스' 단가라티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은 저희 부부가 가을을 맞이해 구매한 커플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혹시 연애할 때, 커플티를 맞춰입으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커플링을 맞춰본 적은 있으나 커플티를 맞춰입어 본 적이 없습니다. 대신 비슷한 느낌이나 색으로 맞춰입었던 적이 몇번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런 저희가 구매한 커플티는 'SAINT JAMES'에서 구매한 긴팔 티셔츠인데요. 'SAINT JAMES'는 와이프가 대학생 때 좋아했던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옷을 입어보니,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가 낯설지 않은 가을의 초입에 있습니다. 크게 벌어진 일교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라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SAINT JAM..
2020. 9. 16.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