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여수여행 필수코스 오동도 가는 길과 풍경
소노캄 여수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오동도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도보로 2~3분이면 오동도에 가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평일 오후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동도 관광을 위해 방문해 있었어요.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오동도 앞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오동도 입장하는데엔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오동도까지는 방파제를 따라 만든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요.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동백열차가 있어 편하게 오동도까지 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웃기는 건 입구 바로 옆에서 보트는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보트 업체 사장님이 엄청 영업을 하는데, 보트 탈 생각없으시면 그냥 귀닫고 가는길 쭉 걸어가시면 돼요. 오동도로 가는 길 소노캄 옆에 ..
2021. 8. 7.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