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주인장의 철학이 담겨있어 맛있는 숯불갈비: 동굴과 화로구이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수익으로 맛있게 먹었던 숯불갈비 포스팅을 해볼게요. 몇 주 전, 날이 봄날씨 같이 풀린 날이 있었어요. 토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날이 너무 좋아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가봤던 음식점입니다. 저녁을 먹기엔 약간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오랜만에 걸으니 배가 너무 고팠고, 오랜만에 배에 기름칠 좀 해보기로 했습니다. 고기의 맛과 질은 물론이고, 반찬도 너무 괜찮아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이름이 특이한 갈비전문점 산책을 하다보면 몰랐던 가게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 집도 그 중 하나인데요. 숯불갈비 전문점인데 건물 2층에 있는 것이 특이했고, 가게이름도 '동굴과 화로구이'라고 하는게 뭔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22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
2021. 2. 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