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대만 타이페이 여행 : 하루에 1kg씩 살이 쪄서 돌아온 이야기
중국어를 한 번이라도 배워본 사람이라면 이 문장을 들어봤을 것이다. 니츨판러마?! 나는 중국에서 유학과 회사를 다녔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중국의 웬만한 도시는 다 돌아다녀보았다. 홍콩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상하게도 대만은 가본 적이 없었고, 대만에 놀러가고 싶어졌다. 때마침 당시에 TVN에서는 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만이란 나라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나는 휴가도 많이 남아있었기에 바로 타이페이행 비행기를 티켓팅 해버렸다. 대만 타이페이로 향하는 하늘은 정말 아름다웠다. 양떼구름이 나를 반겨주었는데, 이번 여행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비행기를 여러번 타봤지만 이런 풍경은 본 적이 없어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이번 여행 컨셉은 ? ONE DAY , ONE NIG..
2020. 1. 1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