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일기장/리뷰
'다나손' 하나로 집에서 손쉽게 하는 <거북목 교정>운동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노닐기입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저는 원인을 알수 없는 병으로 고생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비행기 탔을 때 등으로 제대로된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몸져 누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어요.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귀 뒤쪽에 있는 근육이 뭉쳐서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압력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진 것 같다고 하네요. 약을 먹으면 나을 거라는데... 3일이 지나도 낫지를 않았어요. 증상은 더욱 심해졌고 어지러움증까지 오면서 '이건 생각보다 심각한 증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대학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보려고 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전화하는 대학병원마다 외래진료는 이미 2~3주 예약이 꽉 찬 상태네요. 게다가 의료파업..
2020. 9. 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