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남해 독일마을에서 즐겼던 유럽 가정식 맛집 '당케 슈니첼'
태교여행 둘째날은 여수에서 한시간 거리인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둘째날부터는 렌터카를 이용했는데요. 카쉐어링을 하려다가 롯데렌터카를 이용했고, 그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여행 첫날 여수에서 낭만을 즐겼다면, 둘째날은 남해의 푸른 바다와 멋진 풍경에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살면서 남해에는 한번도 갔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왜 이제야 왔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태교여행 덕분에 제 눈과 입이 호강을 한 것 같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태교여행 둘째날 남해에서 즐겼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 카쉐어링을 하려다가 관리가 잘 되어, 좀 더 안전할 것 같은 롯데렌터카를 이용했습니다. 둘째날 아침 10시부터 셋째날 ..
2021. 8. 12.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