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오븐에빠진닭 크리스피베이크 후기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오븐에빠진닭 크리스피베이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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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븐에빠진닭 배달 후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오븐에 구운 치킨을 먹고 싶어 굽네치킨과 오븐에빠진닭을 두고 고민했는데요. 고민의 결과는 오븐에빠진닭 이었습니다. 오븐에빠진닭은 2000년 중후반 인기가 많았던 치킨 브랜드로 기억합니다. 충청도를 기준으로 위쪽은 오븐에빠진닭이고, 아래 지방은 오븐에꾸운닭 이라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하니 괜히 반가웠습니다.

 

 

 

 

1. 크리스피 베이크 구성은?

크리스피베이크

 

주문한 치킨은 크리스피베이크 입니다. 뼈가 있는 한 마리 가격은 18,000원이었어요. 정갈한 박스에 포장되어 배달됐습니다.

 

 

크리스피베이크

 

오븐에 잘 구운 치킨을 한번 더 튀겨낸 메뉴였는데, 박스 왼쪽은 소스와 치킨무, 오른쪽은 치킨이 들어있었어요.

 

 

크리스피베이크

 

크리스피 베이크 비주얼은 일반적인 치킨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그 맛은 어땠을까요?

 

 

 

 

2. 크리스피 베이크 맛보기

소스

 

소스는 레몬갈릭크림과 스위트 칠리 2종류가 잇었습니다. 기본으로 소스를 2개를 제공해서, 번갈아 찍어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크리스피베이크

 

크리스피 베이크 치킨은 그냥 먹을 때 담백한 맛이 좋았는데요. 소스와 함께 먹는 게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크리스피 베이크와 스위트 칠리소스의 궁합이 괜찮았는데요. 소스가 모자라서 냉장고에 있던 스위트 칠리소스를 꺼내서 함께 먹었네요. 이에 반해 레몬 갈릭 크림소스는 뭔가 치킨과 겉도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레몬 갈릭 크림소스는 비추천합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오븐에빠진닭 크리스피 베이크 치킨.  왠지 작은 집게로 집어 먹어야할 것 같았는데, 옛날에 먹던 그맛 그대로여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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