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황의조 노팅엄 이적 후 올림피아코스 임대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네 번째 일기장/스포츠 / / 2022. 8. 27. 00:53

황의조 노팅엄 이적 후 올림피아코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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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프리미어리그 데뷔는 1년 뒤로 기약

프랑스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가 영국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 바로 EPL 무대에서 뛰지는 못하고,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로 바로 이적해 22/23 시즌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황의조 이적과 함께 EPL 발판을 마련하다

올림피아코스FC-공격수-황의조
황의조




황의조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와 3년, 이적료 500만 유로(한화 약 67억)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9년 일본 감바 오사카에서 프랑스 보르도로 이적료 200만 유로(한화 약 26억)에 이적했던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공격수가 되었습니다.




황인범




그래서 이런 황의조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프랑스 축구 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황의조 선수 본인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했고, 마침내 노팅엄과 이적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황의조 선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바로 데뷔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팅엄과 같은 구단주를 두고 있는 올림피아코스 FC로 1년간 임대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황의조 선수는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 FC가 속한 그리스 리그에서 시즌을 보내고, 다음 해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 FC에서 스트라이커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올림피아코스 FC에는 올 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인범 선수가 있는데요. 두 선수가 한솥밥을 먹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멋진 골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자주 나오길 기대합니다.


올림피아코스 FC

  • 지난 시즌 리그 디펜딩 챔피언
  • 22/23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팀

  • 홈구장 -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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