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틱스 촉감이 너무 좋은 핸드폰 케이스 : STI모바일 소프트필링케이스 - 놀고 적는 일기, 노닐기
네 번째 일기장/리뷰 / / 2021. 1. 2. 00:05

촉감이 너무 좋은 핸드폰 케이스 : STI모바일 소프트필링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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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저희 부부의 새로운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지난 봄에 바꿨던 케이스 모서리가 부셔져서 언제 한번 바꿔야지 했는데, 와이프가 선물로 케이스를 사줬어요. 지난 연말 조금 빨리 퇴근하게 되어, 광화문 교보핫트랙스에 들러 구매했다고 하네요. 가격은 14,900원이라고 하는데 적당한 가격에 사온 것 같아요. 이렇게 2021년이 되면서 해묵은 케이스도 바꿔주니, 기분도 좋고 새로 출발하는 기분이 들어요. 올 한해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잘 살아봐야겠습니다. 그럼 저희 부부가 새롭게 바꿔 본 핸드폰케이스를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CHELSEA DESIGN CASE for iphone Xs

 

 

STI모바일에서 유통하고 있는 핸드폰 케이스입니다.

민트와 네이비 색이 비슷한 계열이라 커플 케이스 느낌이 납니다.

 

케이스 겉면에 'soft feeling case'라고 적혀있네요.

얼마나 부드러운 느낌이 있길래, 이런 문구가 적혀있을까요?

 

가격은 14,900원입니다.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것보다는 비싸긴 하지만

요즘 핸드폰 케이스치고는 적당한 가격 같네요.

 

 

 

 

포장재를 벗겨봤는데, 민무늬 케이스네요?!

CHELSEA DESIGN CASE라고 적혀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ㅋ

 

케이스 겉면은 실리콘은 아닌데 부들부들한 느낌이예요

왜 soft feeling case 라고 적어뒀는지 알 수 있어요

만지면 만질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촉감입니다.

 

케이스 안쪽은 하얀 종이로 덮혀있네요.

제거를 해보겠습니다.

 

 

 

 

오홍?! 안쪽은 벨벳소재로 되어있네요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는 재미 ㅋㅋ)

 

살면서 이런 재질의 케이스는 처음 봐요

 

일반적인 케이스는 오래 쓰다보면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에 먼지같은게 껴서 얼룩이 남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벨벳재질로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와이프와 함께 바꿨는데, 나란히 놓고 사진찍을 수는 없네요.

새로 교체한 케이스입니다.

 

좀 꺠끗히 닦고 찍을걸.. 먼지가 좀 붙어있네요 ㅎㅎ

 

새롭게 바꿔본 핸드폰 케이스는

촉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계속 쥐고 있고 싶어지는 느낌이에요.

 

아주 기분 좋게 쭈욱 사용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선물해준 와이프에게 감사함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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