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전시회에 온 듯한 '카페 드 페소니아' in DDP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은 DDP(동대문디지털프라자) 내에 있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페이름은 CAFE DE FESSONIA(이하 카페 드 페소니아)라는 곳이예요. 이날은 팀랩 전시회를 갔던 날인데, 입장대기 예약을 걸어놓고 잠시 들렀던 카페입니다. Fessonia의 뜻은 '지친 여행자의 보호여신'이라는 라틴어라고 합니다. 아마 DDP를 찾은 관광객에게 잠시 쉴곳을 제공해주는 카페로 네이밍을 한 것 같네요. 웃긴 사실은 포스팅을 하기 전까지 카페이름을 '페소니아'가 아닌 '페르조나'로 알고 있었다는 것...ㅎ '카페 드 페소니아'는 DDP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정산금액에 합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차할인을 받으실 분은 이용시 영수증을 잘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떤 분위기..
2020. 11. 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