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강남구청 맛집 홈수끼 : 육해공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강남구청 맛집인 를 소개하려고 한다. 여자친구 몸보신을 위해 방문한 이 곳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알게된 곳이다. 사람 많은 저녁시간에 방문예정이라서 예약전화를 했는데, 딱 한 자리가 남아있다고 했다. 예약전화 해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바로 남은 한 자리를 예약했다. 저녁 6시 30분 우리는 강남구청에서 만났다. 다시 추워진 날씨에 몸을 움크리며 5분을 걸어 홈수끼에 도착했다.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한 맛집인 것 같았다. 많은 연예인의 사인이 있었다. 특히 이 집은 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했다. 음식 맛이 확실히 보장되는 기분이었다. 가게 1층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있었는데, 식사는 2층에서 할 수 있었다. 계단을 올라가니,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바닷가재를 만날 수 있었다. 예약석에 앉으니, 바로 메뉴..
2020. 1. 1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