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식품 I 요리
피코크 시카고 피자 : '정용진 피자'로 핫했던 피자 먹어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오늘은 이마트에서 사온 '시카고 피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몇개월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궁금하다면 클릭!)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시카고 피자'는 그 피자와 달리 집에서 직접 조리해먹는 레트로 식품. 즉, '냉동 피자'입니다. 저는 결혼 전 혼자 자취할 때인 작년에 '냉동 피자'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습니다. 당시 제가 '냉동 피자'를 사먹었던 이유는 혼자 피자를 시켜먹기에는 그 양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었어요. 먹다 남긴 피자 몇조각은 '다음날 데워먹어야지' 다짐하지만, 매번 다음날 그 다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피자는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더라고요. 제가 먹었던 피자는 '오뚜기 피자'였는데, 일단 가격이 저렴했고 크기가 작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그..
2020. 10. 1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