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파주 항아리손수제비 : 하루 4시간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고??!
오늘 포스팅할 곳은 아는 사람들만 찾아간다는 파주 맛집인 다. 정말 이런 곳에 사람들이 와서 수제비를 먹을까? 싶은 곳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회사를 다니며 우연히 알게 된 맛집으로, 나만 알고 싶은 곳이나 맛있는 곳은 나눠야 두배가 되니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항아리손수제비는 오후 3시까지밖에 운영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늦게 가면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그런 곳이다. 11시가 다 되어 도착하면 이미 사람들은 줄을 서있고, 몇 분만 늦어도 그날 식사는 못한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수제비라는 음식이 조리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할머니 혼자 음식을 만드시는데 가스 화구도 2개인가 3개뿐이라 음식 나오는 속도가 매우 더디다. 거기다가 수제비는 국수같이 빨리 먹는 음식도 아..
2020. 4. 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