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타임머신 타고 다녀온 '타이페이' 여행 5탄 : 진과스&지우펀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오늘은 '타임머신 타이페이 여행' 둘째날 일정 중 일부인 와 을 방문했던 내용을 소개하려고 해요. 는 1900년 초반 금을 캐던 탄광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금이 고갈되어 폐광되었고, 폐광을 활용한 관광명소가 되었어요. 이곳은 과거 일본이 대만을 지배하면서, 일본에 의해 관리되었던 곳인데요. 그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해요. 황금박물관이란 곳에서는 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금괴(220kg)도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광에서 일했던 광부들이 먹던 도시락인 '광부도시락'도 맛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인데요. 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마을이에요. 예전에 방영했던 한국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2020. 12. 1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