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일기장/맛집 I 카페
소고기 같은 고퀄리티 삼겹살, '짱!드럼통'에서 맛봤어요.
안녕하세요 노닐기입니다 :) 저희는 결혼하고 전혀 살아보지 못한 동네에 신혼집을 차렸어요. 그래서 주변에 어떤 맛집이 있는지 1도 모릅니다. 뭐 하나 먹을라고하면 '맛집 검색'이 필수입니다. 이날도 둘다 야근하고 저녁으로 삼겹살이 먹고 싶어 집주변 맛집을 검색했고, '짱!드럼통'이라는 고깃집이 맛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도착한 이 고깃집. 출근길에 많이 지나다니던 곳이었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이런 맛집을 근처에 두고 몰라봤다니... 고기를 주문하면 초벌로 먼저 구워나오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설명하기로 할게요. 맛과 가격, 양까지 모두 만족한 '짱!드럼통'에서 맛있게 식사한 이야기를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 배고픈 시간에 이 글을 읽는 분은 ..
2020. 10. 30.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