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일기장/국내여행 I 해외여행
풍경이 너무 예뻐 만족스러웠던 여수 소노캄 한실
이번 태교여행은 여수 소노캄에서 2박을 했습니다. 오동도 바로 옆에 위치한 이 호텔은 옛날에 엠블(MVL)호텔로 불렸던 곳인데요. 대명그룹에서 브랜드네이밍을 변경하면서 소노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고, 도보로 이동은 가능하지만 요즘 같은 더위에는 추천하진 않아요. 점심으로 맛있는 갈치조림을 먹고 택시를 타고 도착한 숙소. 여수 바다가 넓게 펼쳐진 부둣가에 지어진 곳이었어요. 발열체크와 QR체크인을 하고 호텔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보내는 2일은 어떨지 기대가 컸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묵었던 숙소를 같이 둘러보도록 할게요. 소노캄 여수 체크인 높은 층고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호텔 로비입니다. 호텔로 가기 전, 룸 업그레이드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
2021. 8. 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