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일기장/결혼
웨딩홀 투어 :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 웨딩시그니처
오늘의 웨딩홀 투어 포스팅은 합정 웨딩시그니처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 가계약까지 진행한 웨딩홀이다. 웨딩시그니처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건물이다. 가격과 위치는 물론이고 음식 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방문했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후기가 많이 없었다. 몇몇의 후기를 읽어보니 괜찮아 보여서 방문예약을 바로 했던 기억이 있다. 상담은 실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 우리가 원하는 것과 우려되는 부분을 콕콕 집어주셔서 좋았다. 웨딩시그니처는 2개의 홀로 이루어져있었다. 우리는 하객인원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2층 트리니티 홀로 갔다. 예약실과 같은 층에 있는 홀이어서 금방 도착했는데, 마침 식이 진행되고 있어서 투어하기에 최고였다. 많은 하객으로 북적였고,..
2020. 2. 14. 07:00